
사실 근래에 좀 남발되어 식상하게 느껴지는 단어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에코시스템(생태계, ecosystem)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던져 줍니다.
에코시스템의 사전적 의미는, "상호작용하는 유기체들과 또 그들에게 영향을 주고 받는 주변의 무생물의 환경을 묶어 하나로 칭하는 말이다. 생태계의 다양성은 영양물질의 순환과, 태양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로 이어지는 에너지의 흐름에 의존한다. (출처: Wikipedia)"
mepay님은
웹 생태계에 대한 글에서, 차윤정님의 책에 나온 “생태계는 스스로 치고 박고 싸우지만 그걸 통해 유지하며 성장하고 발전시킨다”는 문장을 소개해 주시기도 했습니다.
올바른 인터넷 에코시스템은 사용자, 대형서비스(포털), 중소서비스들이 함께 어울려서 서로 생산하고 소비하고 상호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자유로운 선순환을 이루어낸 모델일 것입니다.
경쟁과 협력. 리트머스² 프로그램의 서비스들도 어쩌면 그 스스로 형성한 작은 생태계 속에서 활발하게 경쟁과 상호협력을 하면서, 더 큰 생태계로 나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소개된 팬덤티비를 비롯하여 3개 서비스가 추가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그러면 저희는 도합 10개의 서비스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 리트머스² 프로그램의 프로세스가 업그레이드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또한 신규 서비스의 성장에 있어, 저희가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원사항이 이번에 포함되어 공개될 것입니다.
한국 인터넷 업계에 리트머스² 프로그램과 유사한 것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성과 자유로운 경쟁이야말로 우리가 정말 소중하게 지켜야 할 가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