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16 03:56:30
11월 5일 미팅한 첫 번째 팀은 e러닝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시하였습니다. 관련된 특허를 갖고 계셨고 언어 교육과 관련된 괜찮은 아이템이었습니다. 또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는 서비스였는데, 다만 현 상태에서는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부분들이 별로 많지 않아서 유보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서비스는 이미 대외적으로 공개되어 일부 블로거들이 소개한 적이 있는 서비스였습니다. 마이크로 블로그 타입의 서비스인데 저도 이미 써본 경험이 있는 서비스였죠. 아이템이 재미있고 대표도 멋진 분이셨는데 서비스 기획의 부족 및 아직 팀이 구성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팀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렇듯 판단이 유보되는 팀의 경우 추후 연락을 주실 경우 다시 리뷰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저희가 판단할 수 있는 요소들만 채워주시면 다시 대화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1월 12일에 만난 팀은 웹2.0 기반의 커머스 서비스를 제시하였습니다. 블로그에 올린 리뷰 등을 통해 사용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었는데, 어떤 물품을 거래하는 지에 대해서는 여기에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이미 사업을 하고 계시므로 저희가 이 자리에서 그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몹시 조심스러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라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이렇듯 이미 비즈니스를 하고 계신 분들은 한국 상황에서 정말 그 자체로 존경을 받을만한 분들입니다. 건투를 기원합니다.
11월 15일에 만난 팀은 대학생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리트머스2 프로그램에서 1차로 선정된 루키팀과 대체재 관계가 있는 서비스일 수도 있는데, 사업 철학은 완전히 다릅니다. 이 팀은 리트머스2 프로그램의 후보자로 등록이 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비스 공개 시 알려드리겠습니다.